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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마스다 유리아, 최광렬 옮김, 시대의 창, 2010.

 

 

PISA에서 3년 연속 1위를 해서 관심을 받는 나라가 핀란드다.

 

핀란드는 OECD 국가 중 수업일수가 190일로 가장 적다.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2개월이 넘는 여름방학, 10월 중하순의 가을방학, 크리스마스 휴가, 2-3월의 스키휴가, 4월의 이스트휴가(기독교의 부활절) 등 수많은 휴일이 있는데 언제 공부해서 PISA수위를 차지하는 지.

 

핀란드는 사교육도 없다. 이렇게 공부를 안시키는(?)데도 1위를 한다. 도대체 무슨 비결일까? 세계 최장의 학습시간을 자랑하는 우리나라가 간신히 핀란드를 따라가고 있으나 수많은 아이들의 고통과 희생이 바탕이 되어 이룩한 것이라는 점에서 핀란드 교육은 선망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핀란드 교육의 특징은 ‘모든 아이에게 평등한 교육’, ‘현장에 대한 신뢰’, ‘질 높은 교원양성’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자유주의를 따라가는 시대적인 대세 탓에 교원들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대세(?)지만 이 책에서는 적어도 교사들이 평가를 받는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교사들의 전문성이 대단하기에 의사와 비슷한 지위로 인정받는다고 한다.

 

대부분 공립인 핀란드의 학교들은 성적에서 아래위가 없다고 한다. 수도인 헬싱키 시내의 학교나 시골의 학교나 학력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들이 고등학교간 차이를 두고 있고 내신성적을 믿지못해 수능과 논술, 면접 그리고 대학입학사정관제에 의존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만큼 교사들의 평가를 신뢰하고 학교간의 편차가 없다는 말이다.

 

책을 보면서 느낀 가장 인상적인 것은 교사와 학생의 비율이다. 책 곳곳마다 학교를 소개하는 내용이 있는데, 책에서 확인되는 학교들의 교사와 학생 비율이 1:10 정도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보통 1:20 정도 되는데 핀란드는 우리나라의 반 정도 된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다.

 

아라비아종합학교 학생 357, 교사 30명

테헤탄피스트종합학교 학생 900(중학 400, 고등 500), 교사 70명(중학 40, 고등 30)

레폰판카 종합학교 학생 250, 교사 21(+보조교사 17)명

쿠오파칸카 종합학교 학생 630, 교사 50명

 

(참고)

운영자가 근무한 학교의 현황

여의도중학교 교사 1300, 교사 70명

영원중학교 교사 1300, 교사 65명

 

교사의 수가 많다는 것은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는 물적인 토대가 갖추어졌다는 의미다. 과밀학급에서는 효율적인 지도가 어렵다. 쉽게 말해 아이들 하나하나에 대한 개별적인 지도가 어렵기 때문에 따라오는 학생만 데리고 가고 따라오지 못하면 버리거나 포기하는 상황이 만들어 지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학습량이 엄청 많다보니 진도나가다 보면 이렇게 학습부진아들을 돌보고 배려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한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는 아이들은 바로 과밀학급에서 엄청난 학습을 강요하면서 서열을 메기는 방식에서 나타나는 문제다. 예전같이 교사의 권위만으로 학생들을 통제하고 지도할 수 있는 시대라면 1교사 당 20명은 적은 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개성이 다양해졌고 인권이 존중되는 시대에 20이라는 숫자는 교사가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버거운 수 임에 틀림없다.

 

PISA에서 매년 탑클래스에 드는 핀란드의 성공은 바로 교사 대 학생의 비율이 적다는 것, 그리고 교사들이 학생들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것, 특히 뒤떨어지는 학생이 발견되면 초기부터 특별관리한다는 점이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우리의 관점에서 핀란드 교육이 성공이라고 보지만 오히려 그들은 PISA점수가 잘 나온 것을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아래와 같이 말한다.

 

(144-145)

A_ 물론 결과가 좋은 것은 기쁜 일입니다. 다만, 되풀이합니다만,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모두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런저런 차이를 어떻게 살리는가, 각자의 개성과 재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것은 PISA조사로 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나라를, 지구를 떠맡아야 하는데, 시험 결과가 좋으면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까?

Q_ 아니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A_ 그렇죠? 설령 PISA성적이 떨어졌다 한들 대수입니까? 시험 점수를 겨루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분명히 교육에 관한 생각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PISA는 한 가지 척도일 뿐입니다. 인생에는 훨씬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회에 어떤 문제가 있고 아이들이 어떻게 되어 가는가, 그 점을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 - -

앞에서도 말씉 드렸듯이 학교, 가정, 사회생활 속에서 상황에 맞추어 쓸 수 있는 힘을 지닌 인간을 기르는 것이 핀란드를 떠받치는 인간을 기르는 일로 이어집니다. 그 힘을 지닌 인간이야말로 ‘경쟁력 있는 인간’이라는 말씀이지요. 결국,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라를 떠받칠 능력을 지닌 인재를 키우는 것입니다. 이웃나라, 대학 동기와 겨루는 것이 경쟁력은 아닙니다. 핀란드식 경쟁력이란 우리나라가 어떻게 자기힘으로 서는가 하는, 말하자면 내면을 향한 경쟁력입니다. 타자와 비교하는 경쟁은 불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밑받침하는 것이 핀란드라는 사회의 시스템이다. 공부를 잘해 교사가 되었으나 배관공이 된 제자보다 월급이 적다는 것은 바로 직업의 귀천이 없고 모두가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을 하며 월급의 차이도 없다는 점이다.

 

또한 핀란드에서는 학생간에 서열이 없고 대학도 평준화 되었다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186-187)

“일본에서는 핀란드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핀란드 사람은 몇 명이나 노벨상을 탔나? 우수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 엘리트 교육을 하지 않는가?’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그러자 키르시 선생의 남편이 대답했다.

“노벨상을 몇 명이 타거나 엘리트를 배출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뭔가를 한다는 식의 가치관을 가진 핀란드인은 별로 없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예컨대, 미국에 건너가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핀란드 학자들이 있는데, 그들도 ‘어서 핀란드로 돌아가 연구를 계속하고 싶다.’ 말합니다. 상을 타거나 자신의 명예를 높이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지 않고, 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고 봐요.”

 

(26)

한 일본대학의 연구회에 참석해서 핀란드 교육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중국 유학생한테서 “핀란드에서 가장 좋은 대학은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은 받았다. 아마, 일본의 동경대나 중국의 북경대학 같은 곳을 염두에 두었던 듯하다. 내가 “학부 정원이나 인기 면에서, 입시 난이도 면에서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학별 순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하자, “거짓말! 그럴 리가 없다.”며 그 유학생은 화를 냈다. “핀란드 사람에게도 브랜드 욕심이나 명예욕이 있을 것이다. 무엇으로 그 욕구를 해소하는가?”라고 그는 되물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학력이나 소속 기업의 브랜드가 사회적 지위를 형성하지만, 핀란드에서는 그러한 가치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은 타인, 자신은 자신이라는 사고방식이다.” 라고 설명했지만, 의아하다는 표정이다. 계속해서 “최근에 루이뷔통 직영점이 헬싱키 중심가에 진출하게 되었다. 물론, 젋은이들 중에는 루이뷔통 핸드백을 가진 것을 사회적 지위의 상징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핀란드라는 나라가 변질되어 가는 것 아니냐고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그 유학생은 끝내 납득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의심이 전혀 없다는 것 또한 우리와 다른 점이다.

 

(166)

핀란드에서 취재를 시작한 이래로 계속해서 의문을 품었던 점이 있다. 무엇을 기준으로 성적을 매기느냐는 것이다. 취재를 막 시작했을 무렵, 예술에 힘을 쏟는다는 특색을 지닌 중학교를 방문했을 때 드라마(연극) 담당 선생에게 “드라마 성적 기준을 무엇을 기준으로 매깁니까?” 하고 물었다. 예술분야의 성적은 주관에 크게 좌우되지 않을까 싶어서 였다. 그러자 “제가 제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결정하기 어려운 때에는 교장과 상담합니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자기 독단으로 성적을 매겨도 좋은가? 의문이 가시지 않아서 “성적에 편차가 크지는 않습니까?”라고 물음을 이어갔다. 집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왜 그런 질문을 하는 지 이해할 수 없군요.” 결국 그 선생은 반쯤 화가 나고 말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나를 (교사로서) 신뢰하지 못한다는 말 아닌가?’ 라는 의미로 선생은 받아들인 듯하다.

 

 

교사양성 시스템 또한 우리와 매우 다르다. 일단 핀란드 교사들은 모두 석사학위 이상을 갖고 있으며 교사가 되기까지 최소 300에서 500시간의 실습(초등담임은 기초실습 7주, 응용실습 5주. 교과담임은 3회에 걸쳐 19주 동안)을 거친다. 6개월에서 길면 1년이 걸린단다. 우리나라가 4주(약 160시간)간의 실습을 거치는 것보다 많은 양이다. 게다가 실습과정에서 대학과 현장을 오가며 연구하는 점 또한 우리와 다른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의 곳곳에는 학교에 나와 있는 예비교사들의 실습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36)

- - - 취학전 교육에서는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수준에 알맞은 지원을 제공해가지요. 아이들의 수준은 취학전 교육에서도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보육사끼리 상의하고 보호자와 상담해서 아이의 수준에 따라 속도를 달리해서 학습을 진행합니다. - - -

핀란드에서는 공부는 학교에서 하는 것이 당연하고, 학원이나 예비학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대신에 피아노나 축구, 아이스하키 같은 예체능계의 교습은 성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핀란드에서도 부모가 열심히 교습을 시키기 때문에 아이들도 바빠지고 있다.

 

(40)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이와 같은 눈높이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무언가 가르친다는 식이 아니라, 옆에 앉아 있다고나 할까, 언제나 어른은 아이의 곁에 있다는 감각이 우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3-44)

- - - 이 학교에는 학급담임 외에 수업을 도와주는 부조교사가 다섯분이 있다고 한다. 정교사 자격(초등학교의 학급담임이나 교과담임)은 없지만, 학교(교장)의 허가를 받고 채용되어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조금이라도 수업을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나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가 발견되면 다른 교실에서 보충수업을 실시하거나 해서, 공부가 뒤쳐져서 이해를 못하는 일이 없게 최대한 배려한다. 보충수업은 국어나 수학 같은 주요과목에서 시행될 때가 많은데, 핀란드에서는 이해가 느리거나 이해를 못하는 아이를 조기에 도와줌으로써 문제가 커지는 것을 미리 막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고학력이라는 결실을 낳는 중요한 요인 노릇을 하고 있다.

 

(63-64)

산만하거나 집중력을 결여한 아이들 가운데 소인수 편성으로 지도하는 편이 더 학습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아이들에게는 넓이가 보통 교실의 절반 정도 되는 작은 교실이 준비되어 있다. - - -

또, 이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에 한하여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아이들만의 학급을 따로 만들어 두었다. 10인 학급과 8인 학급이다. 일반학급에서 공부하는 것이 기준일텐데, 왜 그럴까?

“6학년은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이니, 중학교에 올라갈 때 최저수준의 학력이라도 갖춰서 진학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교장인 리토바 사르미넨 선생의 설명이다.

이렇게 학습부진 같은 문제의 싹을 솎아 내면, 시의적절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것도 핀란드가 PISA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게 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이다.

 

(79)

“이 학교의 특징 가운데 훌륭한 점을 하나 꼽으라면, 스포츠 특별과정 아이들은 학업성적도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다.”

베이코 선생의 말이다. 적성검사 때 아무리 운동능력이 뛰어나도 필기시험의 논술 등으로 미루어 일반 학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학생은 스포츠 특별과정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한다. ‘스포츠를 함으로써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베이코 선생은 가지고 있다. 졸업생을 보면, 스포츠 이외의 분야를 선택하더라도 고교, 대학에 진학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 어떤 세계에도 적응할 수 있고, 일류기업에서도 통할만한 실력을 키워간다. 물론 프로선수가 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체육 선생이나 트레이너가 되는 아이도, 건강유지를 위해 취미로 운동을 계속하는 아이도 있다.

 

(102)

“핀란드가 PISA조사에서 세계 1위를 차지만 비결은 무엇입니까?” 2005년 취재를 시작한 초기에 핀란드에서 만난 취재원에게 반드시 했던 질문이다. 그러면 어느 교장이나 “오페타야, 오페타야, 오페타야!”라고 답을 했다. 그것은 영국의 블레어 전 총리가 “교육, 교육, 교육!”이라고 자신이 내건 정책에 대해 발언했던 것에 견줄만하다. 즉, 교사의 역량이야말로 핀란드 교육을 받쳐주고 있다는 뜻이다.

핀란드에서는 교사는 사회적 지위가 의사와 동등하다고 할 정도로 무척 존경받고 있다.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에서도 톱의 자리를 차지하고, 대학 교원양성 학과의 인기도 높다. 입시 경쟁률은 10대 1이나 된다.

 

(191)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컨설턴트 회사가 있다기에 헬싱키에 인접한 에스포 시를 찾았다.

CEO인 미코 사로넨 씨(50대)는 대학 졸업 후 3년 동안 초등학교 담임으로 일한 뒤, 28세에 교장이 되었다. 그때 에스포 시로부터 새로운 학교를 만들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한다. 그후 15년 동안 교장으로 일한 뒤, 43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지금의 회사를 차렸다. 교장을 하면서 동시에 교장 연수도 맡고 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일을 옮긴 것이다.

 

(213-214)

- - - 내가 핀란드에서 배운 것 가운데 하나는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일 자체로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본과는 사회와 가치관이 달라서 적용하기 무리라고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학교의 등급과 시험으로 측정하는 학력이 아닌, 한 사람 자신이 가진 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그리고 서로 협력해서 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길러 내는 것, 이것이 지금 내가 바라는 바다.

 

 

제1장 핀란드의 교육제도

PISA에서 세계 제1의 학력을 유지

핀란드의 교육제도(의무교육)

교육이란 ‘인간’이라는 자원에 투자하는 것

핀란드의 교육제도(고등학교~대학)

 

제2장 핀란드의 교육 현장을 찾아서

1. 플로라 교육원

보육원의 아침은 6시 15분에 시작된다

낮잠도 아이들 특성에 맞게

식사도 자주성에 맡기고

복잡한 보육료 시스템

취학 전 교육도 기본은 ‘놀이’에 있다

집단 속에서 협조하면서 자립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운다

어른은 아이 곁에 있는 존재

 

2. 아라비아 종합학교(초등?중학교)

IT교육에 힘쓰는 학교

외국인도 보조교사로 채용

3학년부터 밴드에 도전한다

체육 수업에서 낚시를

학교에 사우나가???

이민자 자녀를 배려한 급식메뉴

빙고 게임으로 영어를 마스터한다

교사의 역량이 전부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전문가로서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채용한다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다른 나라와 교류한다

 

3. 헤르토니에멘란타 초등학교

특별지원 교육에 힘을 쏟는 초등학교

모어 교육의 보장과 문제점

핀란드인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4. 테헤탄피스트 종합학교(중?고교)

스포츠에 힘을 쏟는 중학교

프로 선수를 육성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 선수에게 제대로 배운다

선생님은 시니어 챔피언!

지도자의 자질을 기른다

심신의 건전한 발달이 학력 신장으로 이어진다

 

5. 포호요이스하거 종합학교(중?고교)

30개의 소학교에서 학생들이 모여드는 인기학교

숲 속 의식의 의미

학생 서비스 팀

원인이 학교 밖에 있는 문제가 해결하기 어렵다

핀란드에서 일어난 고교생 총기 난사 사건

사회가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제3장 핀란드의 교사들

1. 교사의 하루

아침 8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수는 시간에는 딸을 만나러 간다

학업 성취도별 그룹 학습이란

오후 휴게 시간의 교직원실

방과 후의 선생과 딸

요리는 직접 만드는 게 당연

교사의 일에는 끝이 없다

 

2. 교육실습의 현장

교사훈련학교를 방문하다

선발 시험을 통과해 온 실습생들

실습생 가이던스라는 자격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성교육

53세의 실습생

텍스타일 디자인을 가르치는 실습

교과담임의 실습은 50시간 이상

매회의 실습 수업을 진지하게 되돌아본다

입시 과제는 손으로 만든 브래지어와 작품 발표

십대를 다루는 일은 어려워

수업 아이디어는 무한대

 

3. 헬싱키 대학 교육학부 교원양성학과장 마티 메리 교수에게 듣는다

입시제도

교사는 학교 현장의 연구자

비교 경쟁은 건강하지 않다

사람이 갖추어야 할 도덕을 어떻게 가르치는가

이론만 배워서는 현장에서 들어맞지 않는다

학부모와 함께 노력하는 자세

 

4. 담당구역 학교에서 교육 현황을 배운다.

키르시 선생과의 만남

카퓨라 종합학교

교육의 기본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깨닫게 하는 것

실습생은 양육에 분투 중!

무민 마마의 정신으로!

테아 선생의 수업, 재밌었다!

평가의 편차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기 평가와 스마일 평가

학생들이 시험문제를 만든다

팀 회의에 참가하다

‘꿈의 계획’ 프로젝트

타인과 비교하는 사회를 바라지 않는다

이르카 씨와 테아 씨의 근황

 

5. 먼 길을 돌아 온 교사들

키르시 선생의 집에서 홈파티

식료품점에서 스카웃되다

아이에게 연구의 미래를 맡기다

가르치기만 하는 수업은 자신도 괴로웠다

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6. 현직교사 연수

과학 실험의 즐거움을 가르친다

연수 컨설턴트라는 일

현재의 구체적 문제에서 장래를 응시한다

교장 연수 ‘콘카리 코스’

연수에 모인 교장 선생들

연수 내용은 비공개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도 중요한 일

 

에필로그_핀란드 붐과 교육의 향방

교육계에서 계속되는 핀란드 붐

교과서가 아니라 ‘교사’의 역량

학생들에게 맞는 사용법

이 학생은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보지 않는다

‘평등 교육’은 교육의 오래전 모습

사회 디자인과 교육의 일치

특별한 교육이란 없다

핀란드에서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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